7장 광고 발상의 모티브 – 신화에서 광고를 만들다 7장 광고 발상의 모티브 – 신화에서 광고를 만들다
광고 첫사랑인 저자 김율도 출판율도국 발매 2021.10.15. 광고 첫사랑인 저자 김율도 출판율도국 발매 2021.10.15.
신화는 극적인 스토리텔링과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에 도움이 된다. 또한 풍부한 상상력의 원천으로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어 쉽게 이미지가 그려진다. 그리스 신화 신화는 극적인 스토리텔링과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에 도움이 된다. 또한 풍부한 상상력의 원천으로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어 쉽게 이미지가 그려진다.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신화로 광고에서 많이 활용됐다. 그리스 신화를 광고에 활용하면 유리한 점은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인간의 근본적인 본능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예) 포세이돈 (미국) 카피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차] (One Epic Ride) 그리스 신화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신화로 광고에서 많이 활용됐다. 그리스 신화를 광고에 활용하면 유리한 점은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인간의 근본적인 본능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예) 포세이돈 (미국) 카피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차] (One Epic Ride)
교통경찰이 범인의 차량(옵티마)을 탈취한다. 헬리콥터를 타고 악당이 차를 들어 올린다. 포세이돈(ポセイドンは車)은 차를 타고 싶어해서, 그 차를 바다에서 빼앗았다. 외계인도 차에 욕심이 생겨 UFO에 빨려 들어간다. 이를 피해 다시 뛰지만 결국 고대 이집트에 차가 안착해 고대인들이 환호를 지른다. 현대, 고대, 산악지대 바다 등의 배경을 제시해 시공간을 초월했으면 하는 차라는 것을 표현했다. 북유럽 신화교통경찰이 범인의 차량(옵티마)을 탈취한다. 헬리콥터를 타고 악당이 차를 들어 올린다. 포세이돈(ポセイドンは車)은 차를 타고 싶어해서, 그 차를 바다에서 빼앗았다. 외계인도 차에 욕심이 생겨 UFO에 빨려 들어간다. 이를 피해 다시 뛰지만 결국 고대 이집트에 차가 안착해 고대인들이 환호를 지른다. 현대, 고대, 산악지대 바다 등의 배경을 제시해 시공간을 초월했으면 하는 차라는 것을 표현했다. 북유럽 신화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무대로 하는 북유럽 신화는 그리스 신화보다 신비롭고 판타지 느낌이 강하다. 구체적으로는 예를 들어 자연이 사람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느낌이 강하다. 왜 이런 가치관이 있냐면 추운 겨울이 많은 불모지라 자연을 이기기는 어렵기 때문에 자연의 무서움을 알고 순응하려는 것이다. 영화 어벤져스의 토르도 이 북유럽 신화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요일 wednesday나 thursday도 오딘과 토르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북유럽 신화의 특징은 종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라크나로크, 즉 신들의 황혼이 있다. 예) 기아자동차 SUV 차량 광고(캐나다)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무대로 하는 북유럽 신화는 그리스 신화보다 신비롭고 판타지 느낌이 강하다. 구체적으로는 예를 들어 자연이 사람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느낌이 강하다. 왜 이런 가치관이 있냐면 추운 겨울이 많은 불모지라 자연을 이기기는 어렵기 때문에 자연의 무서움을 알고 순응하려는 것이다. 영화 어벤져스의 토르도 이 북유럽 신화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요일 wednesday나 thursday도 오딘과 토르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북유럽 신화의 특징은 종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라크나로크, 즉 신들의 황혼이 있다. 예) 기아자동차 SUV 차량 광고(캐나다)
침엽수림으로 뻗은 눈 덮인 길을 가족이 탄 자동차가 가는데 나무가 괴물처럼 움직여 쫓아온다. 자동차가 속도를 높이면 나무 괴물은 멀어진다. 눈길에서도 잘 달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메인 카피는 Conquerwinter(겨울을 정복하라.) 동양 신화 침엽수림으로 뻗은 눈 덮인 길을 가족이 탄 자동차가 가는데, 나무가 괴물처럼 움직이며 쫓아온다. 자동차가 속도를 높이면 나무 괴물은 멀어진다. 눈길에서도 잘 달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메인 카피는 Conquer winter (겨울을 정복하라.) 동양 신화
서양 신화는 광고나 문화에서 아주 가깝게 느껴지는데 왜 지리적으로 더 가까운 동양 신화는 잘 활용되지 않고 심리적으로 멀게 느껴질까? 아마 학교에서 교육 내용도 이유일 테고, 평소 서양 문화에 대한 동경이 아직도 대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중국, 일본, 한국이 세력을 넓혀 서양으로 진출하는 시기이며, 이에 발맞춰 점차 동양 신화에 관심을 가질 때다. 광고에 사용하면 독특하게 기억되는 동양 신화를 소개한다. 뇌공신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에 해당하는 신은 동양에서는 뇌공신이다. 뇌공신은 천둥(우뢰)을 관장하며 용의 모습에 머리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 서왕모, 그리고 신화에서 사랑과 아름다움, 풍요의 신 비너스에 해당하는 신은 동양에서는 서왕모이다. 천계와 연결된 곤륜산 정상에 사는 서왕모는 크게 꼬아 놓은 머리 위에 화려한 관을 쓰고 비단옷에 봉황을 수놓은 가죽 구두를 신고 있다. 손에는 원시천존으로부터 받은 만능 부적이 들려 있다. 서완모는 기록에 따라 미녀와 요괴 등 이중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여성의 변덕스러운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 한국의 전통적인 신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으면, 제석신 제석은 불교에서 세계의 중심을 상징하는 수미산 위의 제석천을 주관하는 천신이고, 제석신(제석신)은 비와 번개를 동반하여 악마의 무리를 퇴치하는 무장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제석은 생명과 부귀를 상징하며 환인, 환웅, 단군을 삼신으로 모시는 신앙과 결합한다. 조왕신(부엌의 신)의 부엌을 맡고 있다는 신이다. 사찰에서는 조왕각을 따로 짓고 탱화를 안치하여 모시기도 하고 부엌에 탱화를 걸어두기도 한다. 창부신 ‘창부’는 무당의 남편이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고, ‘창부대신’은 광대신을 가리키는 말로 한마디로 풍류신이라 할 수 있다. 칠성신의 무병장수, 소원성취, 자녀성장, 안과태평 등을 관장하는 신. 인디언 신화 서양 신화는 광고나 문화에서 아주 가깝게 느껴지는데 왜 지리적으로 더 가까운 동양 신화는 잘 활용되지 않고 심리적으로 멀게 느껴질까? 아마 학교에서 교육 내용도 이유일 테고, 평소 서양 문화에 대한 동경이 아직도 대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중국, 일본, 한국이 세력을 넓혀 서양으로 진출하는 시기이며, 이에 발맞춰 점차 동양 신화에 관심을 가질 때다. 광고에 사용하면 독특하게 기억되는 동양 신화를 소개한다. 뇌공신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에 해당하는 신은 동양에서는 뇌공신이다. 뇌공신은 천둥(우뢰)을 관장하며 용의 모습에 머리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 서왕모, 그리고 신화에서 사랑과 아름다움, 풍요의 신 비너스에 해당하는 신은 동양에서는 서왕모이다. 천계와 연결된 곤륜산 정상에 사는 서왕모는 크게 꼬아 놓은 머리 위에 화려한 관을 쓰고 비단옷에 봉황을 수놓은 가죽 구두를 신고 있다. 손에는 원시천존으로부터 받은 만능 부적이 들려 있다. 서완모는 기록에 따라 미녀와 요괴 등 이중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여성의 변덕스러운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 한국의 전통적인 신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으면, 제석신 제석은 불교에서 세계의 중심을 상징하는 수미산 위의 제석천을 주관하는 천신이고, 제석신(제석신)은 비와 번개를 동반하여 악마의 무리를 퇴치하는 무장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제석은 생명과 부귀를 상징하며 환인, 환웅, 단군을 삼신으로 모시는 신앙과 결합한다. 조왕신(부엌의 신)의 부엌을 맡고 있다는 신이다. 사찰에서는 조왕각을 따로 짓고 탱화를 안치하여 모시기도 하고 부엌에 탱화를 걸어두기도 한다. 창부신 ‘창부’는 무당의 남편이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고, ‘창부대신’은 광대신을 가리키는 말로 한마디로 풍류신이라 할 수 있다. 칠성신의 무병장수, 소원성취, 자녀성장, 안과태평 등을 관장하는 신. 인디언 신화
자연 친화적이다. 곰, 코요테, 늑대, 독수리, 까마귀 등 동물이 많이 등장한다. 까마귀를 영물로 취급하는데, 태초(태초)에 까마귀가 인간과 만물을 만들었다고 믿고 있다. 토템 역사상 우리나라 시골 마을의 어구에 장승 같은 것이 있는데, 이러한 장승들은 토템 숭배에서 유래한 것이다. 토템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곰인데 곰을 먹지 않는다. 왜냐하면 곰이 조상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나바호 인디언들은 사물이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동사 중에서 자동사보다는 타동사를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샤머니즘 인디언들은 인간이 정령과 직접 교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무속인 중에는 질병뿐만 아니라 전쟁이나 평화 같은 중요한 사건을 결정하는 사람도 있다. 인디언들은 사물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다 https://cafe.naver.com/uldonara/218 자연 친화적. 곰, 코요테, 늑대, 독수리, 까마귀 등 동물이 많이 등장한다. 까마귀를 영물로 취급하는데, 태초(태초)에 까마귀가 인간과 만물을 만들었다고 믿고 있다. 토템 역사상 우리나라 시골 마을의 어구에 장승 같은 것이 있는데, 이러한 장승들은 토템 숭배에서 유래한 것이다. 토템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곰인데 곰을 먹지 않는다. 왜냐하면 곰이 조상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나바호 인디언들은 사물이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동사 중에서 자동사보다는 타동사를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샤머니즘 인디언들은 인간이 정령과 직접 교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무속인 중에는 질병뿐만 아니라 전쟁이나 평화 같은 중요한 사건을 결정하는 사람도 있다. 인디언들은 사물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다 https://cafe.naver.com/uldonara/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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