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먹고싶은 집에서 만든 김밥을 얼른 쇼핑해서 만들어봤어요^^기본적인 재료는 다들 아시겠지만
재료 김밥용 김 계란햄 게맛살 어묵 당근 오이 우엉밥 소금 참기름 갈기 마늘 들깨기름(당근볶음에 사용
재료 김밥용 김 계란햄 게맛살 어묵 당근 오이 우엉밥 소금 참기름 갈기 마늘 들깨기름(당근볶음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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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은 저는 추석 때 선물받은 리찬과 스팸이 많아서 김밥용 햄 대신 썼어요 김밥은 재료 준비만 끝나면 간단하지만 재료 준비가 오래 걸려요…
일단 프라이팬을 자꾸 씻기 싫어서 저 혼자 순서를 정해서 볶음요리를 구웠어요 일단 계란 지단부터!!계란에 소금으로 약간 밑간을 하고 팬에 타지 않도록 약한 불로 굽습니다.
그다음에는 큼직하게 썰어놓은 어묵, 제 김밥 레시피에는 어묵은 양념하지 않아요~ 기름을 살짝 깔고 노릇노릇 볶으면 어묵은 끝나고
다음에는 짜지 않고 맛있다는 리찬.저는 칼질을 잘 못해요… 크기가 각각 다르네요^^
보통은 생야채를 이용해서 김밥을 만들지만 엄마는 꼭 당근을 이렇게 볶아서 김밥에 넣어주셨어요.채썬 당근을 들기름에 다진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이것은 락앤락 김밥용기입니다.칸막이가 2층에 있고 재료준비가 끝나면 이렇게 보관하고 용기는 하나라서 냉장고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하나로 끝나고 오이절임 사진이 없어… 오이는 소금과 식초를 조금 해서 담그면 됩니다.
저는 김밥을 만들 때 식초 물보다는 짠맛을 내는 것을 더 좋아해서 이번 김밥 레시피는 소금+참기름 버전 어릴 때 엄마 김밥을 만들 때 옆에서 밥이 남으면 동그랗게 만들어줬는데 저는 그게 얼마나 맛있었는지 ^^
김에 위생봉투를 하나 입히고, 그 위에 김밥용 김을 깔고, 소금으로 간 밥을 얇게 깔고, 준비된 재료를 하나씩 넣어주세요 재료를 넣는 순서대로 김밥 단면의 색이 예쁘게 나오니 하나하나 잘 올려놓는다!
제일 어려운 김밥 요리 달인분들은 김밥을 안 쓰고 하시는데 저는 김밥을 써도 어렵거든요 토마토김밥 사장님 존경해요
김밥을 싸보면 어떤 것은 오이가 들어가지 않고 어떤 것은 어묵이 2개 들어가 ^^
짜잔! 이거 정말 예쁘게 만들었지?? 재료도 다 들어가고 중간에도 잘 모였고! 제일 중요한 건 깨지지 않았다는 걸 제가 만들었는데 이번 김밥은 정말 잘 만들었어요.
어차피 집에서 먹겠지만 소풍가는 기분에 도시락통에 넣어봤어요 역시 칼질이 서툴러서 김과 싹둑썰기를 했어요
제일 맛있는 김밥꽁지! 주말에 갑자기 먹고 싶어서 급하게 장을 봐서 우리집 김밥레시피 해봤어요^^
김밥을 만들고 남은 재료는 락앤락 김밥용기에 정리해서 다시 보관냉장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한박스로 해결하니 편하네요 꼭 김밥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요리할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https://www.youtube.com/watch?v=mfKTuVcNC-I&pp=ygVL7Jik7J20IOuLueq3vCDquYDrsKUg66eb7J6I6rKMIOunjOuTnOuKlCDroIjsi5ztlLwgLyDrnb3slaTrnb0g6rmA67Cl7Jqp6r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