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의 사랑스러운 인물 소개 티저 공개 넷플릭스 새 드라마 추천 39

jtbc 수목드라마 30,9ㅣ

jtbc 수목드라마 30, 9 기본정보

39개의 메인 포스터 jtbc 수목 드라마 30, 9개의 기본 정보 장르: 휴먼, 우정, 로맨스 방송 시간: 매주 수목 오후 10:30 방송 예정일: 2022.2.16-3.24 최종회 예정 제작사: 롯데문화웍스 연출: 김상호 각본: 유영아 음악: 노현우 몇부작: 12부작 티빙/넷플릭스 스트리밍 재시청 연령: 이태호

새 드라마 추천 39 출연자들의 사랑스러운 인물 소개

jtbc 공작도시의 후속으로 jt bc에서 꺼낸 카드가 공개되었다. 사실 jtbc 드라마만의 매력이 있지만, 최근에는 너무 무거운 이야기에만 취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다행히 이번에는 메인 포스터만 봐도 빛나고 상큼하고 온화하며 예쁜 39세 배우들이 주인공의 휴먼 우정 로맨스 장르 드라마다.

드라마 39개 출연자 손예진·전미도·김지현 세 배우의 실제 나이도 극중 차미조·정찬영·장주희와 같다는 점도 특별하다.

개인적으로 휴먼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거기에 우정과 로맨스+배우들의 대본 리딩 조합도 분위기가 좋아 보인다.

시작 전부터 계속 친숙해지기 시작한 드라마 39스트리밍은 넷플릭스와 티빙을 통해 볼 수 있다.

차미조 역, 손예진 아역, 신소현

jtbc 드라마 39번째 미조스틸 사진

대본 리딩을 마친 배우 손예진은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 가장 쿨한 것이 차미조라고 했다.

남부럽지 않은 가정환경, 피부과 원장이라는 안정된 제목에 미모까지 타고난 차미조 역에 배우 손예진만한 캐스팅이 있을까.

씁쓸하고 시크한 차미조 역을 떠올리다 보면 문득 2년 전 사랑의 불시착 차도녀 세리가 떠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세리와 미조의 차이점이라면 세리는 혼자고 그래서 외로웠지만 차미조 옆에는 오래된 친구가 있고 미조의 매력을 알아주는 김선우가 있다.

곁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너무 달라지는 사람 이야기, 서른아홉 차미조가 살아온 이야기, 그리고 여전히 살아가는 이야기.

그 속에는 여전히 미조의 친구 찬영(전미도)과 주희(김지현), 성우(연우진)가 있어 여전히 따뜻하고 의미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정찬용역 전미 미치코역 하성호

넷플릭스 새 드라마 ’39세 전 미도’

무릎의 생에서 유일한 홍일점 채송화 역의 정미도를 서른아홉에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 슬이의 삶이 끝나고 나영석 예능에서 잠깐 봤을 때 촬영 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좀 더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빨리 만나 반가운 얼굴.

뮤지컬 무대가 아니라 배우 정미도의 모습을 보는 시간이 앞으로 더 길어질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반가운 소식이다.

넷플릭스 티빙의 새 드라마 30, 9에서 배우 정미도가 맡았던 정찬용 역은 원래 꿈이 배우였던 인물이다. 아역배우 하성호가 연기를 꿈꾸던 어린 정찬영 역을 어떻게 표현할지도 궁금하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 꿈을 이루는 이야기가 정찬영에게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연기자가 아니면 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면 되는 것. 원래의 꿈을 되새기며 꿈을 꾸는 그들 곁에 있다.

정찬영의 매력은 생각보다 거칠고 깍지 않은 말들이 나오는데 그 속에는 정성이 항상 담겨 있다는 점이다.

장주희 역, 김지현 아역, 이다영

티빙 뉴드라마 39살 김지현

차미조와 정찬용, 그리고 또 다른 친구 장미희 역에는 배우 김지현이 출연한다.

이들 세 주인공의 나이가 82년생인 만 39세라는 점도 인연인 듯하다.

극중 장주희는 백화점 화장품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 서른아홉이지만 정작 이렇다 할 연애를 한 번도 제대로 하지 못한, 아주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다.

친구의 사랑을 보면서 주희는 언젠가 자신에게도 특별한 사랑이 찾아오리라고 믿고 기다렸을 것이다.

그 특별한 설렘을 주는 상대가 39, 장주희가 여전히 빛나고 사랑스럽게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됐을 때 나타난다.

내성적인 성격의 장주희의 제대로 된 연애가 어떤 모습일지 가장 기대되는 등장인물이다.

김성우 역 연우진

서론 9명의 김선우 역 여누진 VS 본리딩 인터뷰 중

차미조(손예진) 상대역은 배우 여우진이다.

영화 속에서 김선우라는 인물은 39세의 피부과 의사다. 잘생기고 상냥함까지 갖춰 인기 많은 타입이지만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설레느냐가 더 중요한 캐릭터다.

차미조(손예진)와 동갑내기인 김선우(연우진)는 배경 또한 금수저를 입에 달고 태어났다. 국회의원 출신인 아버지 덕에 잘살았지만 인생에서 중요한 것,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소박한 멋 또한 아는 따뜻한 남자이기도 하다.

수목드라마 39번째 미조와 김성우

빈틈없이 매력 가득 안고 사는 이 남자 김선우는 차미조의 어떤 점에 끌렸을까. 미조(손예진)와 만나 함께 있는 동안 선우는 자신도 모르게 차미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소박하고 작지만 소중한 것의 가치를 아는 김선우지만 한번 마음을 빼앗긴 차미조에게만은 변함없이 곧은 직진이 있을 뿐이다.

마흔을 앞둔 서른아홉의 사랑 앞에서 불쑥 들어온 차미조에게 김선우의 사랑은 전해질지 오랜만에 만나는 배우 연우진과 손예진의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

김진석 역 이무생

넷플릭스 드라마 39세 출연자 이무생 대본리딩

엔터테인먼트 연예기획사 대표 김진석 역은 배우 이무생이 출연한다.

차미조(손예진)를 통해 정찬영(전미도)을 만나게 되는데 첫눈에 반하는 인물이다.

내가 보아온 첫눈에 반한 것은 보통 10대나 20대의 첫사랑 또는 첫사랑의 이미지였는데, 서른아홉에 첫눈에 반한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까.

jtbc 드라마 중 역대급으로 높은 설렘지수를 내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김소원 역 안소희

티빙 세 드라마 39 김소원 역

39세의 등장인물을 보면 대부분 주연배우인 세 주인공에 취해 있어서 몰랐는데 대본 읽기 공식 영상이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가 크다.

출장 15일 밤 BH엔터 소속 배우로 출연한 안소희 역시 드라마 39에 출연한다.

차미조에게 적극적이고 저돌적인 모습을 보이는 피부과 의사 김선우(연우진)의 여동생 김소원 역이다.

보통 생각하는 현실 남매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돌보는 오빠 김선우와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현준 역의 이태환

39세 연하남 박현준 역의 이태환

39세의 출연자 박형준은 셰프 출신의 레스토랑 사장이다. 레스토랑에 자주 오는 세 친구, 짜미조, 정찬영, 장주희와 함께 하는 소소한 행복을 좋아한다.

늘 그렇듯 늘 잔잔하던 감정이 어느 순간, 어떤 계기로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35세 박현준에게 찾아온 남다른 감정의 상대는 누구일까.

서른다섯이지만 서른아홉의 친구에겐 연하인이 돼 버리는 박현준은 어떤 서사를 들려줄지 궁금하다.

설렘 포인트가 굉장히 많은 드라마다

차미현역 강말금

대본 리딩 중인 차미조 씨, 차미현

부족함 없이 다 가진 차미조는 선배까지 있었다. 부럽다 차미조(손예진) 씨의 차미현 역은 배우 강맑음이 출연한다.

배우 강맑금 출연 작품 중 드라마는 2018년부터지만 연도만 놓고 보면 그리 많지 않지만 작품 수에서는 적지 않다.

붉은 달의 푸른 해로 시작해 리갈 하이/아름다운 세상/안녕 드라큘라/미싱들이 있었다에서는 코리안 엄마 김현미 역으로 출연했는데, 아이를 잃은 엄마의 아픔과 다시 만난 애절함을 잘 표현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세요 황추 역 이후 마우스에서는 이승기가 맡은 정바름의 이모 역으로 출연했다.

연이어 대박 시청률을 자랑하는 장나라 정용화 주연의 드라마 대박 부동산에서 주화정 역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는 손기훈의 이혼 전처로 출연했다.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 드라마 「옷 소매의 붉은 가장자리」에서, 이상의 어머니 혜경군홍씨역으로 강말금 배우만이 가능한 연기를 피로했다.

2022년 새 드라마의 기대작 30, 9까지 잇달아 시청률 흥행이 이어진다면 배우 강맑음 필모그래피도 더 풍성해질 것 같다.

넷플릭스 새 드라마 309 공식 영상 티저 공개 Thirty-Nine

드라마 30, 9 티저의 공식 영상이 공개됐다.

한결같이 빛나고, 아름답고, 기대할 수 있게 해 티저 영상만 봐도 세 사람의 이야기에 빠져들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 한다.

JTBC 수목드라마 39스틸

드라마 티저 영상을 보면서 내 ‘N’ 다음에 9살은 어땠을까 생각해 볼게.

열아홉 살에 스무 살이 된다는 것이 내 눈앞의 나는 설레고 두려웠다.

스물아홉에 서른을 앞둔 나는 불안했지만 그저 한 살 더 먹었을 뿐 아무렇지도 않은 척했다.

39세인 나는 나를 돌아볼 시간조차 갖지 못할 정도로 바빴다. 혼자일 때의 나와 달리 너무 많은 역할이 나이처럼 중첩돼 있다.

세 주인공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가 보여주는 드라마 속 서른아홉 이야기가 나에게도 공감과 치유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티저 공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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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JTBC 스토리퀸의 활동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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