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중 목에 이상한 혹이 보인다고 하니 갑상선 유두암 수술까지 일사천리더군요. 다행히 전이도 없고 종류도 부드러운 암이라고 해서 매우 다행입니다. 그런데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되어 신디록신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내과에서 더 해주실 치료는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과와 호르몬 중심으로 보고 계신 한의원을 소개받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수술 후 부종과 체중 관계가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갑상선의 붓기가 이렇게 무서운 것이군요. 몇 달 새 10kg이 부쩍 늘어 갑상선암 수술 후 다이어트를 해봐도 빠지지 않아요.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한약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니 앞으로는 많이 좋아질 겁니다.
- 암수술? 큰 수술 했어요. 갑상선암 수술 자체는 다른 암에 비해 훨씬 쉽고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평생 따라잡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케어 문제는 다른 모든 암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이 부분을 모두 놓치는 경향이 많아요.
- 그렇다고 수술을 하지 않도록 버티면 안 됩니다. 너무 작은 암이면 수술을 하기 때문에 의사들 사이에서도 다른 말이 많습니다. 가능하면 암은 수술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유증 관리가 어렵더라도 그건 그냥 감수해야 하는 불편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기침이나 생리통이 아니라… ‘암’이니까요.
2. 갑상선암 수술 후 케어?갑상선 기능 저하증도 크게 2가지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갑상선을 벗겨 내 일을 할 수 없는 경우와 갑상선 자체가 이유 없이 휘청휘청 잘 돌아가지 않는 경우입니다.
갑상선이 그대로 있는 경우에 비해 갑상선암 수술 후 완전히 벗겨진 상태 관리는 훨씬 어렵습니다. 제 몸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전혀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먹는 약의 신디로이드를 아무리 먹어도 어차피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갑상선의 붓기 증상에 갑상선암 수술 후 다이어트를 떠올립니다.
3. 갱년기? 이 부분이 참 어려워요. 갑상선암은 여성에게 많이 생기지만 중년 이후의 시기가 많습니다. 수술 후 잠시 후 폐경기 갱년기에 들어가는 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뒤죽박죽 하나만으로도 컨디션이 엉망이지만 갱년기에 여성 호르몬의 변화까지 겹치는 것입니다. 증상이 비슷하거나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내과 선생님이나 산부인과 선생님 모두 헷갈립니다. 두 방면 모두 꼼꼼히 분석해서 환자의 증상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경험이 많고 환자에게 관심 있는 의료진이 필요합니다.
4. 꽃병? 또 하나 만만치 않은 변수가 스트레스입니다. 여러 가지 신경이 쓰이는 것이 많으면 단순한 신경성을 넘어 꽃병 단계로 이동합니다. 공교롭게도 이 나이에 자녀가 사춘기에 속해 매일 충돌하거나 자녀의 대입 문제가 겹치기 쉽습니다.
꽃병의 증상도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갑상선 이상이나 갱년기 증상과 겹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신경정신과 선생님까지 한 분 더 늘었어요. 여러 과에 다니며 약을 받아도 환자 상태에 맞게 교통 정리가 정확하게 되지 않으면 약만 계속 늘어납니다. 몸은 낫지 않아요.
5. 전체적인 관리를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신디록신은 반드시 드시고 호르몬 수치는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갱년기가 너무 심각하면 산부인과 선생님의 지시로 호르몬제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런 치료 없이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한방이 꼭 필요한 경우는 어느 한쪽 대형사고가 아니라 곳곳에 걸친 증상이 생겨 낫지 않는 편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다이어트 관리와 갑상선 부종,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 갱년기 대처, 꽃병 케어는 모두 한방에서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쉬운 분야입니다.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은 경우에는 번지가 맞지 않아 고생하실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체적인 컨디션을 꼼꼼히 분석한 후 체질 개선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갑상선암 수술 후 한약이 필요할 때 1) 갑상선암 수술 후 다이어트 2) 갑상선 부종이 심한 분
3) 갑상선암 수술 후 만성피로4)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이 심해진다5) 갱년기가 겹쳐 100배 어려워진다.
6) 여성호르몬을 사용해도 열이 계속 오른다 7) 분노의 증상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뛰면서 불안
8) 불면으로 깊이 잠들지 못하고 수면제 9) 소화가 잘 안 되고 변도 시원치 않다(10) 방광염 질염에 잘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