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명남입니다 정일아~
요즘 미드락스를 하고 있어서 암살자 챔프가 먹고 싶어요 흐흐흐 그러니까 이번에 제가 한번 해본 챔피언은 바로 탈론입니다
탈론은 암살자 챔프이며, 정글 또는 미드에서 사용되는 챔피언입니다. 요즘은 정글을 더 좋아하는 상황이다탈론은 여러 룬을 사용하는 챔피언입니다. 정글은 선제공격을 많이 사용합니다.탈론의 룬은 정복자, 감전, 포식자, 선제공격 등의 룬을 사용합니다.
미드에서는 보통 감전과 포식 더룬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상대인 딜턴 챔피언이 많다면 정복자도 사용해야죠. 어쨌든 이번에 청명남이 사용하는 미드탈론의 룬은 바로 정복자죠. 정복자 딜탄탈롱 해보겠습니다이번에 사용한 미드 정복자 탈론의 룬입니다
핵심 룬은 정복자를 받아들인 모습입니다. 승전보와 강인함, 최후의 저항을 들었어요.사브룬은 지배에서 피의 맛과 궁극의 사냥꾼을 들었습니다.사실 정복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룬은 매 장면마다 상황에 따라, 또는 취향에 따라 들어주시면 됩니다.이번 소환사 협곡의 챔피언들입니다
탑에서는 점화텔 그웬과 점화텔의 카밀 구도입니다. 서로 물러서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정글은 어둠의 수확 에코와 집중 공격 킨드레이드의 구도입니다 미도는 청명남 정복자 탈론과 치명적인 속도의 연해입니다 사실 좀 무서워요 흐흐바탐은 진과 스레쉬, 그리고 칼리스타와 브랜드의 대결구도입니다.시작 아이템입니다.
시작 아이템은 도란검으로 시작했는데요.선취점을 따는 진의 모습입니다
우리 군의 보텀이 초반 교전에서 승리한 모습입니다. 기분 좋은 승보가 들려오는 상황입니다킨드레드와 에코가 정글에서 교전하고 있어요. 쌀과 가면 애매해질 것 같아서 쌀을 묶어두고 있습니다.킨드레이드를 에코가 솔로 킬로 처치했습니다.라인을 밀어 넣어 로밍에 성공한 탈론.
타론의 초반 스킬은 레벨 1w를, 레벨 2는 q를 맞힙니다레벨 3은 보통 초반에 교전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e를 찍어 주시기 바랍니다.하지만 만약 초반 교전이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으면 w를 다시 찍어서 4레벨 e를 찍으셔도 됩니다.
미드탈론의 장점은 로밍입니다. 라인을 밀어넣고 상대방이 받을 때 로밍해서 킬을 한 모습입니다.타론의 장점인 이동기입니다.
탈론이는 정글에서는 e를 이용해서 벽을 넘기 때문에 기동력이 상당합니다미드 탈론이 6레벨 찍히는 타이밍은 정글에서 버틸 수 없습니다.그 점을 이용해 6레벨을 찍으며 궁극기를 배운 후 상대의 정글을 찾아 처치해줍니다.
이때 킨드레드 레벨은 4예요 계속 괴롭혀서 킨드레드 말린 상황이에요뒤늦게 연해가 따라오지만 태론의 기동력은 절대 따라잡을 수 없어요. 안전하게 라인으로 복귀했습니다카밀의 텔레포트에서 자주 따라온 상대팀입니다.
4:1 상황에서 카밀의 리포트로 상대방이 3킬하면서 4:4를 따라잡았습니다라인전보다는 로밍을 통해서 다른 라인이 성장하도록 도와줘야 이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솔로킬 당한 그웬의 복수하는 모습
카밀에게 솔로킬을 당한 그웬의 복수를 해주는 타론과 에코의 모습입니다다행이, 그웬이 어가를 먹었다는 거예요. 카밀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라인으로 복귀시켜드립니다.제가 로밍을 다니는 동안 연해가 많이 컸어요탈론의 트리플 킬 달성!
타론의 로밍으로 상대방이 많이 손해를 봤기 때문에 다급해진 연해의 모습입니다억지로 타론을 따라와 죽고, 그것을 구하러 온 상대의 보텀 듀오도 타론에게 살해당한 모습입니다.차례차례로 다른 라인에 개입하기 때문에 상대끼리의 커뮤니케이션에 조금 혼란이 생긴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다른 라인 또는 정글의 개입으로 보는 이득은 단순히 게임 내 플레이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게임 밖에 있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용자의 멘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이 더 큽니다.그렇게 한두 판 쌓아가다 보면 남 때문에 자기 편에게 화를 내는 유저도 있을 겁니다.그런 사용자를 만나면 당연히 당하는 사용자도 화를 내겠죠. 이런 부수적인 것들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저티어일수록 최대한 본인이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라인에 개입해 준다면 큰 이득이 되죠.일명 울루메타입니다. 팀끼리 뭉치면 아이템의 약간 차이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죠~ 상체와 하체 모두 대승을 거둔 상황입니다.
상체에서는 3:3 교전을 크게 이기고 보텀도 2:2 교전에서 크게 이겼습니다.”탈론을 노렸지만 정복자에게 선혈을 기울인 탈론이기에 쉽사리 죽지 않습니다.” 정복자와 승전보를 이용해 살아 숨쉬는 탈론을 억지로 상대방이 찾아가 전멸했다.
상대의 정글을 물리치고 청명남 혼자 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더 큰 승리죠.cs는 조금 포기했지만 상대방에게도 그런 피해는 충분히 주었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투코어템 혹한의 손입니다
체력이 2500이고 암살자이지만 꽤 높습니다. 신발로 ad 방어력도 향상시킨 상태입니다.체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플레이해주는 모습입니다점멸과 점화도 있기 때문에 쌀을 잡아서 빠져나가 주었습니다.이대로 계속 이어서 승리했습니다.
사실 그대로 쭉 이어서 먹어서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했습니다타론의 장점은 이렇게 라인을 선푸시하게 되면 상대방의 다른 라인의 입장에서 상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특히 정글은 타론이 보이지 않으면 무서운 상황이죠.그렇다고 해서 상대방이 타론의 라인 클리어 하는 것을 무리하게 막아 나가다 보면 길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신중합니다.
로밍의 장점을 지닌 탈론이기 때문에 속도감을 느끼려면 포식자도 아주 좋습니다.
이상 변변치 않은 청명남이 한번 뛰어본 미드정복자 탈론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