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2 (호주 시드니 워홀) 벌써 40일째? 시간 진짜 빠르다. 그래도 더 빨라도 될 것 같아. wwww 한국가고싶다. www 하지만 아직 귀국할 생각은 없어.호주생활 나름 만족중. (일만 안하면 몇년이나 있을것 같아) 나는 딱 1년후에 귀국한다..
호주 광고는 재미없고 영어를 들을 때마다 일하는 느낌이 들어서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몰라서 그런지 더 스트레스를 받고있어 wwwwww
이 광고가 제일 싫어.진짜 호주인들이 다 같이 파티를 하면서 노래를 불러서 그런지 주눅이 든다. 내가 저기 알바가 된 것 같아. 근데 영어를 못해서 잘 못알아듣는 설정 www 파워Nww 근데 우버이츠 광고는 꽤 재미있어서 말포이도 나오고 가끔 아는 연예인이 나오면 기분이 좋아 ㅋㅋ 아무튼 워홀 온 사람이 영어를 싫어하다니 TT 영어를 못해서 그러는데 일할 때도 영어는 늘지 않아서 눈치만 볼 뿐 못알아 들어서 실수했어 ㅋㅋ마요를 메요라고 해서 못알아 들어서 매니저님께 부탁한 적도 있어. 얼마나 한심하다고 생각했을까? 그 와중에 밑에 잔원빈 ㅋㅋㅋ 라이즈보넥도 노래가 정말 좋아
와 오늘부터 썸머타임 시작하니까 시차가 1시간에서 2시간 차이로 바뀐다.나 1시간 내고 TT 그만큼 일하러 가야하는 시간이 1시간이나 앞당겨진거지? ㅠㅜㅜ 솔직히 말해서 아직 이 시스템 이해가 안돼 ㅋㅋㅋ
…라고 말하는.
어, 굳이? 딱 한 시간 만에 뭔가 달라진다고 이해가 안 되네.정말 할 일이 없다
5시에 일어났대 ㅋㅋㅋ
오랜만에 신라면 볶으면 끓여먹는다. 근데 그때는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맛있지?설마 수출용이라서? 국물로 끓여 먹어도 훨씬 맛있더라. 정말 한국에 갈때 라면을 끓여야지 ㅋㅋㅋ 약간 미고랭 라면 맛. ㅇㅇ 또 먹고싶다.1개 양이 너무 적어 TT
내일 일 끝나고 마트에서 우유랑 과자랑 콜라랑 과일 사자 푸딩도 콜스에서 먹고 싶은 푸딩이 있는데 넓어서 저번에 못 찾을 것 같은데 이번에는 찾아올게.세일하면 사야 산다.가끔 반값 할인도 할 것 같아.그러면 무조건 반값에 사야 되고 저번에 콜스에서 안 사고 짐 검사를 받았는데 영수증이 없어서 비타민 산 애플페이 결제 금액을 보여주고 드디어 나왔는데 앞으로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영수증을 꼭 발급받아야 해. 덜덜 인종차별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