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의 전 남편 서세원(67)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습니다.
출처 : 뉴스1, 연합뉴스, 스타뉴스 조세금융신문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사업상 정착했던 개그맨 서세원씨가 오늘 오후 1시경 한인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맞고 쇼크사했다고 하는데,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는 해당 기사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 커뮤니티에 따르면 오후 2시 39분에 게재된 ‘서세원 사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은 게재 20여 분 만에 조회수 17만 회를 넘어선 상태라고 합니다.한편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코미디 콘테스트를 거쳐 데뷔했습니다. 1990년대부터는 토크쇼 진행자로 변신, 입지를 공고히 했지만, 그러나 영화 제작비 횡령 의혹을 비롯해 ‘서세원쇼’ 표절 의혹, 국외 도피 및 해외 도박 논란이 불거지면서 연예계를 떠났습니다.이후 2014년에는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사실로 대중을 큰 충격에 빠뜨렸지만 이듬해 서정희와 이혼한 서세원은 1년 뒤인 2016년 23살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모씨와 재혼한 뒤 캄보디아에 거주해 왔습니다.
프로필 출생 1956년 3월 18일 충청북도 청주시 사망 2023년 4월 20일(향년 67세)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 국적 대한민국 본관 달성 서모씨[4] 신체 180cm, 69kg, 270mm, O형 가족 딸 서동주(1983년생), 아들 서정우[5](1985년생) 딸 서동수(2015년생) 종교 개신교 데뷔 1979년 TBC 라디오 경력 2011년 소라그라티아교회 담임목사 수상 1999년 제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희극연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