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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해에 살고있는 30대남자 고린골퍼입니다 ^^
며칠전에 갑자기 생각났는데 처음에는 탄도가 안나와서 드라이버 로프트 각도를 10.5도로 선택해서 사용해야하고 나중에 비거리를 보려면 9도 or 9.5도로 낮춰서 사용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과연 차이가 있을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로프트 각도에 대해서, 그리고 로프트 각도에 따른 비거리 차이가 있는지 테스트하는 포스팅을 작성해보겠습니다!!
그 전에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골프에서의 로프트 각도란 무엇일까요?! 로프트 각도는 드라이버만의 것이 아니라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모두에 해당됩니다.골프채의 페이스면의 각도나 샤프트의 길이에 따라 비거리가 다르지만
페이스 면의 각도를 로프트 각도라고 불리며 골프 클럽 중 드라이버가 가장 작은 로프트 각도에 속하며 웨지 클럽이 가장 큰 로프트 각도에 속합니다.일반적으로 여성 드라이버 로프트 각도는 11.5~12도 정도이고 남성 드라이버는 9~9.5or 10.5도로 출시되지만
여기서도 궁금한 점은 왜 남성 여성 드라이버에서 후트 각도가 다른지 궁금한 남성 골퍼분들은 근력 차이가 있다 보면 스윙 스피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거리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따라서 여성 운전자는 탄도를 조금 더 높이고 공이 체공된 시간을 늘려 비거리를 내기 위해 로프트 각도가 조금 더 높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로프트가 낮으면 발사 잠금 자체가 낮기 때문에 낮은 탄도(저탄도)로 보낼 수 있고, 반대로 로프트가 높을수록 발사각이 높고 공을 높게 띄울 수 있습니다.하지만 여기서도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낮은 탄도의 장점으로는 바람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스윙 스피드가 빠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높은 탄도의 장점은 안정적인 샷이 가능하지만 단점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원하는 곳으로 공을 정확하게 보내기는 어렵습니다.그래서 최근 출시된 드라이버를 보면 셀프 피팅을 할 수 있도록 헤드와 샤프트가 분리되어 로프트각 혹은 라이각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그럼 로프트 각도에 따라 탄도와 비거리 차이가 있는지 5번씩 시타해봤습니다!! (궁금한게 너무 많은 고린..)여러 브랜드로 시타하면 정확하지 않을 것 같아서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모델로프트 다리를 변경하면서 시타하는 것으로!!우선 9도에 5번!!개인적으로도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흐흐흐 모르는게 많아서 계속 직원분께 여쭤보면서..(감사합니다.).) ^^) 처음 입문하면 10.5도이고 나중에 스윙스피드가 올라가면 9도~9.5도로 떨어진다는 말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거든요!!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로프트각 9도 테스트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 로프트 각 10.5도 테스트 같은 샷으로 5회씩 시타해 보았습니다만, 비거리 차이는 비슷했지만 확실히 탄도 차이는 있었습니다.골프에 정답은 없지만 자신의 스윙과 가장 비슷해서 스펙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처음부터 9도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10.5도로 사용하시다가 나중에 9도로 내려가시는 분들도 많아요.골프채는 개인적으로 구입하기보다는 처음 입문하시는 것이라면 꼭 가게를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요컨대 남성 운전자는 처음에는 탄도를 올리기 위해 10.5도를 선택하고 향후 스윙 스피드가 올라가면 9.5도 9도로 서서히 낮추십시오.여성분들은 12도 or 11.5도를 선택해서 거의 계속 쓰지만 스윙 스피드가 올라가면 탄도를 낮추는 분들도 있습니다.결론은 탄도가 낮다고 해서 비거리를 멀리 보낼 수 있다기보다는 자신의 스윙에 맞게 사용해야 하고 스윙스피드와 백스핀이 받쳐준다면 비거리를 멀리 보낼 수 있습니다!!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