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수 리사 남편 스즈키 다쓰히사, 불륜 쇼크로 연예계 활동 중단????????????”20대 팬과 불륜한 남편이 극단적 선택 자살 시도”
일본 성우 겸 가수 스즈키 다쓰히사(37)가 20대 여성 팬과 불륜을 벌인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남편의 무책임한 행동에 아내 인기가수 리사(34)는 충격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어제 일본 연예계 뉴스는 리사가 스즈키 다쓰히사(鈴木達久)의 극단적인 선택 시도로 예정됐던 라이브 공연을 취소하고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뉴스는 스즈키 다쓰히사(鈴木達久)가 동료이자 팬인 20대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도쿄 시부야에 있는 호텔과 리사가 없는 집에서 밀회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불륜 상대가 자신의 SNS에 리사와 스즈키의 이름을 언급하며 불륜에 대해 자랑스럽게 말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더욱 커지고 있다.
스즈키는 이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일 가수 리사의 남편 스즈키 다쓰히사가 불륜 쇼크로 연예계 활동 중단 20대 팬과 불륜한 남편이 극단적 선택 자살 시도
이 와중에 이달 초 스즈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응급실로 이송될 당시 스즈키는 상태가 매우 위급했으며 인공호흡기가 필요할 정도로 생사를 망설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의 외도를 알고 침울해 있던 리사는 남편이 극단적인 선택 시도로 병원으로 옮겨지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 때문에 리사는 공식 사이트에서 심신피로로 인해 오는 7, 8일로 예정됐던 후쿠오카 라이브 공연과 일부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일본 국민가수 리사는, 스즈키 다쓰히사토??지난해 1월에 결혼을 발표했다.
리사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OST를 불러 일본 레코드대상을 받았다.
일본 가수 리사의 남편 스즈키 다쓰히사(鈴木達久)가 불륜 쇼크로 연예계 활동 중단 “20대 팬과 불륜을 한 남편이 극단적인 선택 시도”
스즈키 다쓰히사(鈴木達久)는 2002년 성우에 데뷔해 ‘하늘의 유실물’ ‘구로코의 농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해졌고, 지난해 1월 리사와 결혼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불륜 소식이 알려진 뒤 리사는 자신의 투어 공연에서 나는 모두가 있으니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했지만 남편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이달 초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도쿄 근교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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