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오브 말리의 유선 이어폰이 고장 나 버렸다.오랫동안 이 브랜드의 유선 이어폰만 썼지만 최근 주변에서 모두 무선 이어폰을 쓰고 있어 유선 이어폰 존버던을 탈퇴하고 무선 이어폰을 샀다. 난 무조건 핑크!!!! 이어폰 사고 싶었는데 버즈 플러스 핑크색이 딸기 우유색 핑크색이라서 고민도 안하고 골랐어. 사실 주변에 색깔을 골라달라고 했을 때 다 흰색이라고 했는데, 나는 답이 정해져 있으니까 마음껏 듣고 핑크색을 샀다. 11번가에서 당일 배송되는 곳에서 구입했어.
우와아아아아아아앙 너무 예쁘지 않아요?실물이 더 예쁘다. 딱 예쁜 딸기우유 색깔이다. 음질은 에어팟은 안 써봐서 모르겠고 형이 뱅앤올룹슨 e8을 쓰고 있는데 별 차이를 못 느낀다. 무선이어폰을 사용하기 싫었던 이유가 휴대폰 충전도 귀찮은데 이어폰도 충전해야 한다니 너무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배터리도 오래가고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지금 쓰고 한 달 넘게 쓰고 있는데 완전 만족해!블루투스 이어폰을 샀으니까 케이스도 사야겠다! 싶어서 이어폰 결제하자마자 바로 케이스도 검색했어.IDEAS에서 내 취향 100% 충족하는 케이스를 발견하고 구매했어. (구매처 : https://idus.kr/yOQT) )
구매 이력 인증
귀여운 내 이어폰&이어폰케이스 오빠는 네 나이가 몇살인데 이렇게 유치한거 샀냐고 했는데 내 취향이 이런걸 왜 리뷰 끝